[텐아시아=우빈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유회승이 출연했다.이날 유회승은 전설 박성훈 편의 경연곡으로 태진아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를 선택했다. 유회승은 “신나게 즐겨달라. 엔플라잉의 라이브 공연 같은 무대일 것”이라 자신했다.
유회승의 자신감처럼 무대는 신나고 즐거웠다. 관객들은 일어나 춤을 췄고, 유회승 역시 무대를 뛰어다니다 객석을 내려가 전설 박성훈에게 마이크를 갖다 댔다. 박성훈 역시 즐거워하며 춤을 췄고 객석의 반응은 더 뜨거워졌다. MC 정재형은 “회승이가 무대를 찢었다. 전설에게 마이크를 들이댔다”고 칭찬했다.
박성훈은 “트로트를 부르며 뛰어다니는 가수를 처음 봤다. 관객들이 즐거워하는 이유가 있었다. 다음에 꼭 한 번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회승은 러블리즈의 케이를 상대로 398표를 받으며 1승을 차지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밴드 엔플라잉의 유회승이 태진아의 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공연으로 무대를 찢었다.2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유회승이 출연했다.이날 유회승은 전설 박성훈 편의 경연곡으로 태진아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를 선택했다. 유회승은 “신나게 즐겨달라. 엔플라잉의 라이브 공연 같은 무대일 것”이라 자신했다.
유회승의 자신감처럼 무대는 신나고 즐거웠다. 관객들은 일어나 춤을 췄고, 유회승 역시 무대를 뛰어다니다 객석을 내려가 전설 박성훈에게 마이크를 갖다 댔다. 박성훈 역시 즐거워하며 춤을 췄고 객석의 반응은 더 뜨거워졌다. MC 정재형은 “회승이가 무대를 찢었다. 전설에게 마이크를 들이댔다”고 칭찬했다.
박성훈은 “트로트를 부르며 뛰어다니는 가수를 처음 봤다. 관객들이 즐거워하는 이유가 있었다. 다음에 꼭 한 번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회승은 러블리즈의 케이를 상대로 398표를 받으며 1승을 차지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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