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오는 27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는 세 번째 용병으로 한국 유도 최초 그랜드슬래머이자 48연승의 기록을 가진 유도 전설 이원희가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정환 감독은 선수들의 경쟁을 위해 용병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을 어쩌다FC에 정식 입단시켰다. 용병 중 첫 입단에 성공한 모태범에 이어 또 다른 전설이 어쩌다FC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로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다.
이원희는 등장하자마자 어쩌다FC의 전설들을 상대로 줄줄이 엎어치기를 선보였다. 이원희의 다양한 유도 기술에 속절 없이 당하던 전설들은 씨름선수 출신 이만기의 차례가 오자 “우리의 힘을 보여달라”며 응원했다. 그러나 이원희는 이만기마저 가뿐히 넘기는 실력으로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한편 이원희와 용인대 유도학과 동기인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만났다. 두 사람이 활약한 스포츠 분야는 다르지만, 출신 대학교의 자존심을 걸고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대결을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뭉쳐야 찬다’는 오는 27일 밤 9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JTBC ‘뭉쳐야 찬다’ 스틸컷. /사진제공=JTBC
전 유도선수 이원희가 어쩌다FC의 새 용병으로 활약한다. JTBC ‘뭉쳐야 찬다’에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는 세 번째 용병으로 한국 유도 최초 그랜드슬래머이자 48연승의 기록을 가진 유도 전설 이원희가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정환 감독은 선수들의 경쟁을 위해 용병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을 어쩌다FC에 정식 입단시켰다. 용병 중 첫 입단에 성공한 모태범에 이어 또 다른 전설이 어쩌다FC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로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다.
이원희는 등장하자마자 어쩌다FC의 전설들을 상대로 줄줄이 엎어치기를 선보였다. 이원희의 다양한 유도 기술에 속절 없이 당하던 전설들은 씨름선수 출신 이만기의 차례가 오자 “우리의 힘을 보여달라”며 응원했다. 그러나 이원희는 이만기마저 가뿐히 넘기는 실력으로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한편 이원희와 용인대 유도학과 동기인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만났다. 두 사람이 활약한 스포츠 분야는 다르지만, 출신 대학교의 자존심을 걸고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대결을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뭉쳐야 찬다’는 오는 27일 밤 9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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