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에프엠엔터테인먼트
그룹 몬트가 24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독도는 우리땅’을 공개했다. ‘독도의 날’을 기념하면서 지난 1월부터 준비했다.‘독도는 우리땅’은 트랩 힙합과 한국 고유의 전통적인 사운드가 크로스 오버된 곡으로, 로다의 ‘싱잉래핑’과 나라찬의 독특한 음색, 빛새온의 고음이 특징이다.소속사 에프엠엔터테인먼트는 “‘독도는 우리땅’의 파도 소리는 실제 독도의 파도 소리를 담은 것이다. 노래 중간에 나오는 한국의 민요 ‘뱃노래’를 모티브로 포인트를 줬다. 가사 역시 독도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관련 자료와 업데이트된 명칭 등 정확성을 중요시하며 만들었다”고 설명했다.앞서 내놓은 곡 ‘대한민국만세’를 통해 광복절을 의미깊게 기념한 몬트는 ‘독도는 우리땅’으로 다시 한 번 ‘애국돌’로서 의미 있는 행보를 보여줬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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