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새 앨범 ‘line sun goodness’는 프랜차이즈 앨범으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하다. 전작의 세계관, 스토리를 이어가고 확장시켰다. 지난 5월 발표한 데뷔 앨범 ‘dot point jump’가 하나의 점을 상징했다면 이번에는 그 점들이 모인 선을 의미한다.곡마다 연결된 상징도 인상적이다. 전작에 열대초원의 ‘사바나’가 있었다면 새 앨범에는 사막을 뜻하는 ’DESERT’가 4번 트랙에 심어져있다. 또 시간을 돌리고 싶은 사랑의 아픔을 노래한 ’TIME LEAP’의 후속으로 ‘TIME MACHINE’이 2번 트랙에 수록됐다.
데뷔 앨범에서 팬송으로 통했던 ‘OnlyOneOf yOu’는 이번에 ‘OnlyOneOf me’로 대상이 바뀌어 마지막 트랙을 장식한다.
온리원오브는 “타이틀곡 간 연결 고리도 존재한다”고 예고했다. 데뷔곡 ’사바나’는 선악과 개념으로 환락에 초점을 맞췄는데, 이번 타이틀곡 ’sage(구원)’에는 어떤 의미를 담았는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에잇디크리에이티브 RSVP는 “이전 앨범을 듣고 새 앨범 들으면 더욱 감흥이 생길 것”이라며 “음악 자체가 주는 만족감과 프랜차이즈 앨범의 색다른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line sun goodness’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공개 되며, 예판을 시작한 음반 역시 같은 날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그룹 온리원오브./ 사진제공=에잇디크리에이티브 RSVP
에잇디크리에이티브 RSVP가 23일 “그룹 온리원오브가 프랜차이즈 앨범으로 음악 이상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내놓는다”고 밝혔다.새 앨범 ‘line sun goodness’는 프랜차이즈 앨범으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하다. 전작의 세계관, 스토리를 이어가고 확장시켰다. 지난 5월 발표한 데뷔 앨범 ‘dot point jump’가 하나의 점을 상징했다면 이번에는 그 점들이 모인 선을 의미한다.곡마다 연결된 상징도 인상적이다. 전작에 열대초원의 ‘사바나’가 있었다면 새 앨범에는 사막을 뜻하는 ’DESERT’가 4번 트랙에 심어져있다. 또 시간을 돌리고 싶은 사랑의 아픔을 노래한 ’TIME LEAP’의 후속으로 ‘TIME MACHINE’이 2번 트랙에 수록됐다.
데뷔 앨범에서 팬송으로 통했던 ‘OnlyOneOf yOu’는 이번에 ‘OnlyOneOf me’로 대상이 바뀌어 마지막 트랙을 장식한다.
온리원오브는 “타이틀곡 간 연결 고리도 존재한다”고 예고했다. 데뷔곡 ’사바나’는 선악과 개념으로 환락에 초점을 맞췄는데, 이번 타이틀곡 ’sage(구원)’에는 어떤 의미를 담았는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에잇디크리에이티브 RSVP는 “이전 앨범을 듣고 새 앨범 들으면 더욱 감흥이 생길 것”이라며 “음악 자체가 주는 만족감과 프랜차이즈 앨범의 색다른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line sun goodness’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공개 되며, 예판을 시작한 음반 역시 같은 날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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