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꿈의 장: MAGIC’에 지난 3월 내놓은 데뷔 음반 ‘꿈의 장: 스타(STAR)’에 이어 소년들이 성장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나와 다르면서도 닮은 친구들을 만난 소년들이 함께하며 벌어지는 마법 같은 순간들을 노래한다”고 소개했다.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를 포함해 ‘New Rules’ ‘간지러워 (Roller Coaster)’ ‘Poppin’ Star’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 ‘Magic Island’ ’20cm’ ‘Angel Or Devil’ 등 8곡이 담긴다.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는 뉴 웨이브(New Wave)가 더해진 신스 팝(Snyth Pop) 장르이다. 나와 친구들에게만 허락된 우리만의 특별한 마법의 공간으로 도망가자는 내용을 담았다. 다섯 멤버의 밝고 힘 있는 보컬과 독특한 가사,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고 한다.
이외에도 ‘New Rules’는 우리의 세상 속 규칙은 우리가 새로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곡이다. ‘간지러워 (Roller Coaster)’는 두렵지만 기분 좋은 순간을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Poppin’ Star’는 친구들과 장난을 치며 느끼는 기분을 재미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는 게임 속 세상에서 계속 머물고 싶은 마음을 노래한다. ‘Magic Island’는 힘들 때 우리가 처음 만난 섬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떠올린다는 내용을 담았다. ’20cm’는 훌쩍 자란 키만큼 좋아하는 사람을 향해 커져버린 마음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했다. ‘Angel Or Devil’은 내 안의 천사와 악마가 좋아하는 사람을 두고 끝없이 싸움을 벌인다는 내용의 곡이다.
천진난만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소년들의 모습을 보여준 다섯 멤버는 첫 정규 음반을 통해 신스 팝(Synth Pop), 어쿠스틱 팝(Acoustic Pop), 힙합(Hip Hop) 등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을 트렌디한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강렬하면서 파워풀한 에너지와 강인함을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도 선사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늘(21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첫 번째 정규 음반 ‘꿈의 장 : 매직(MAGIC)’을 발표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꿈의 장: MAGIC’에 지난 3월 내놓은 데뷔 음반 ‘꿈의 장: 스타(STAR)’에 이어 소년들이 성장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나와 다르면서도 닮은 친구들을 만난 소년들이 함께하며 벌어지는 마법 같은 순간들을 노래한다”고 소개했다.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를 포함해 ‘New Rules’ ‘간지러워 (Roller Coaster)’ ‘Poppin’ Star’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 ‘Magic Island’ ’20cm’ ‘Angel Or Devil’ 등 8곡이 담긴다.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는 뉴 웨이브(New Wave)가 더해진 신스 팝(Snyth Pop) 장르이다. 나와 친구들에게만 허락된 우리만의 특별한 마법의 공간으로 도망가자는 내용을 담았다. 다섯 멤버의 밝고 힘 있는 보컬과 독특한 가사,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고 한다.
이외에도 ‘New Rules’는 우리의 세상 속 규칙은 우리가 새로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곡이다. ‘간지러워 (Roller Coaster)’는 두렵지만 기분 좋은 순간을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Poppin’ Star’는 친구들과 장난을 치며 느끼는 기분을 재미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는 게임 속 세상에서 계속 머물고 싶은 마음을 노래한다. ‘Magic Island’는 힘들 때 우리가 처음 만난 섬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떠올린다는 내용을 담았다. ’20cm’는 훌쩍 자란 키만큼 좋아하는 사람을 향해 커져버린 마음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했다. ‘Angel Or Devil’은 내 안의 천사와 악마가 좋아하는 사람을 두고 끝없이 싸움을 벌인다는 내용의 곡이다.
천진난만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소년들의 모습을 보여준 다섯 멤버는 첫 정규 음반을 통해 신스 팝(Synth Pop), 어쿠스틱 팝(Acoustic Pop), 힙합(Hip Hop) 등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을 트렌디한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강렬하면서 파워풀한 에너지와 강인함을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도 선사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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