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 / 사진=텐아시아DB

SM엔터테인먼트가 고인이 된 설리를 추모하는 팬들이 방문할 수 있는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공식 SNS에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비보를 전하게 되어 애통한 마음”이라며 “유가족분들의 뜻에 따라, 팬 여러분들이 따뜻한 인사를 설리에게 보내주실 수 있도록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고 알렸다.조문 장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이며 정해진 시간동안만 조문이 가능하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으나 팬에 한정해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하기로 했다.

◆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사진=SM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