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일 한 매체는 경찰이 지난 1일 ‘프로듀스X101’에 참여한 소속사는 물론, ‘프로듀스48’에 참가한 일부 소속사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함께 진행했다고 보도했다.이날 경찰은 ‘프로듀스X101’에 참여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사무실 뿐만 아니라 ‘프로듀스48’ 참가자들을 배출한 일부 소속사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함께 펼쳤다.
경찰은 ‘프로듀스’ 시리즈 뿐만 아니라 ‘아이돌학교’ 제작진 등을 상대로 원본 데이터 등 필요한 자료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 범위를 확대한 상태다.
‘프로듀스’ 시리즈와 ‘아이돌학교’의 제작진이 다름에도 두 프로그램 모두 조작 논란에 휩싸이고 있어 파장은 더 커지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프로듀스48’ / 사진제공=Mnet
경찰이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48’에 참가한 연습생들의 소속사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했다고 전해졌다.2일 한 매체는 경찰이 지난 1일 ‘프로듀스X101’에 참여한 소속사는 물론, ‘프로듀스48’에 참가한 일부 소속사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함께 진행했다고 보도했다.이날 경찰은 ‘프로듀스X101’에 참여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사무실 뿐만 아니라 ‘프로듀스48’ 참가자들을 배출한 일부 소속사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함께 펼쳤다.
경찰은 ‘프로듀스’ 시리즈 뿐만 아니라 ‘아이돌학교’ 제작진 등을 상대로 원본 데이터 등 필요한 자료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 범위를 확대한 상태다.
‘프로듀스’ 시리즈와 ‘아이돌학교’의 제작진이 다름에도 두 프로그램 모두 조작 논란에 휩싸이고 있어 파장은 더 커지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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