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조커’ 포스터. /사지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 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지난 1일 하루 동안 6만431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82만3805명이 영화를 봤다.‘양자물리학’은 이날 하루 동안 4만6492명을 모아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8만4565명을 기록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일일 관객 3만1809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451만2921명의 관객이 영화를 봤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4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4891명, 누적 관객 수는 23만706명이다.‘애드 아스트라’는 하루 동안 6688명을 불러모아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0만1694명을 기록했다.

이어 ‘타짜: 원 아이드 잭’ ‘퍼펙트맨’ ‘예스터데이’ ‘더 룸’ ‘레플리카’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2일 오전 8시 기준, 이날 개봉한 ‘조커’가 56.0%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가장 보통의 연애’(19.8%), 3위는 ‘퍼펙트맨’(6.9%)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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