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장신영 인스타그램

배우 장신영이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장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다. 가족 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며 고마워했다.장신영은 아이의 발 사진도 함께 올렸다. 장신영은 “태어나 처음으로 찍는 발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 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장신영·강경준 부부. /텐아시아DB

장신영은 “병원에 있는 의사선생님, 신생아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아리도 건강하게 잘 케어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편안히 쉬다 잘 퇴원한다”며 감사를 표했다.장신영·강경준 부부는 지난해 5월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 장신영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장신영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어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가족 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찍는 발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네요.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 받는 아이로 잘 키울께요. 감사합니다^^
병원에 있는 의사선생님 신생아선생님들 간호사선생님들. 아리도 건강하게 잘 케어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하고 편안히 쉬다 잘 퇴원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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