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자연스럽게’ 천명훈(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신지, 은지원, 강남, 김종민. /사진=신지SNS

가수 신지, 천명훈, 강남이 MBN 예능 ‘자연스럽게’의 촬영지인 구례 현천마을을 방문해 ‘절친’ 김종민과 그의 룸메이트 은지원을 만났다.

구례 현천마을에 은지원과 함께 세컨드 하우스인 ‘워니미니 하우스’에 입주해 지내고 있는 김종민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지인들을 꼭 초대하고 싶어했다. 이에 신지, 천명훈, 강남이 김종민의 세컨드 하우스를 방문하게 됐다.신지는 김종민과 그룹 코요태로 오랜 세월 동고동락해 온 사이이며 천명훈과 강남 역시 김종민과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 온 가요계 동료다. 3명 모두 뛰어난 예능감으로 김종민과 함께 ‘빅재미’를 만들어내는 만큼 ‘자연스럽게’에서 보여줄 활약이 기대된다.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빈 집이 늘어 가는 시골 마을에 새로운 이웃으로 입주, 평화롭지만 설레는 휘게 라이프를 선사하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김종민의 절친 신지, 천명훈, 강남이 출연하는 ‘자연스럽게’는 오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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