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포스터.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4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7만566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398만2637명이 영화를 봤다.‘애드 아스트라’는 이날 하루 동안 3만131명을 모아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 38만3114명을 기록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일일 관객 2만6053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213만7993명의 관객이 영화를 봤다.

‘예스터데이’는 4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6466명, 누적 관객 수는 24만3481명이다.‘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 동안 1만2712명을 불러모아 5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3만2554명을 기록했다.

이어 ‘퍼펙트맨’ ‘더 룸’ ‘벌새’ ‘그것: 두 번째 이야기’ ‘극장판 헬로카봇:달나라를 구해줘!’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24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이 16.9%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11.9%), 3위는 ‘퍼펙트맨’(10.4%)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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