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박세리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부모님이) 어딜 가나 매번 말씀하신다”고 답했다.이상형에 관해서는 “눈이 높진 않은데 나한테 어울리는 남자를 찾기도 쉽지 않다. 내가 여성스럽진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나는 다 직설적으로 얘기한다. 돌려서 얘기하진 않고 서로 다툴 때도 있다. 꿍하는 걸 되게 싫어한다. 다 보여주는 스타일이다”이라고 했다.
또 “만날 때도 가장 편한 음식을 먹는다. 먹는 걸 되게 좋아해 소식을 못한다. 메뉴를 한 가지만 못 시키고 다른 것도 같이 시킨다. 다 못 먹어도 푸짐하게 시키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골프 선수 박세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박세리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부모님이) 어딜 가나 매번 말씀하신다”고 답했다.이상형에 관해서는 “눈이 높진 않은데 나한테 어울리는 남자를 찾기도 쉽지 않다. 내가 여성스럽진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나는 다 직설적으로 얘기한다. 돌려서 얘기하진 않고 서로 다툴 때도 있다. 꿍하는 걸 되게 싫어한다. 다 보여주는 스타일이다”이라고 했다.
또 “만날 때도 가장 편한 음식을 먹는다. 먹는 걸 되게 좋아해 소식을 못한다. 메뉴를 한 가지만 못 시키고 다른 것도 같이 시킨다. 다 못 먹어도 푸짐하게 시키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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