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는 최근 태국 방송국 워크포인트(Workpoint)와 ‘더 팬’ 태국판 제작에 합의하며 ‘판타스틱 듀오’에 이은 SBS 음악예능 사상 두 번째 해외 포맷수출에 성공했다. ‘더 팬’ 연출을 맡았던 김영욱 PD는 지난 9월 초, 태국으로 건너가 플라잉 PD로서 전반적인 제작 협의사항을 논의했다.‘더 팬’ 태국판을 워크포인트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태국의 대표적인 채널 중 하나로, 앞서 ‘복면가왕’, ‘너의 목소리가 보여’ 태국판을 성공시킨 바 있다.
‘더 팬’ 태국판은 ‘FAN WARS’라는 타이틀로 내년 1월 중 워크포인트의 프라임타임 시간대에 편성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더 팬’ 태국판 제작. /사진제공=SBS
SBS 음악예능 ‘더 팬’이 태국판으로 제작돼 방영된다.SBS는 최근 태국 방송국 워크포인트(Workpoint)와 ‘더 팬’ 태국판 제작에 합의하며 ‘판타스틱 듀오’에 이은 SBS 음악예능 사상 두 번째 해외 포맷수출에 성공했다. ‘더 팬’ 연출을 맡았던 김영욱 PD는 지난 9월 초, 태국으로 건너가 플라잉 PD로서 전반적인 제작 협의사항을 논의했다.‘더 팬’ 태국판을 워크포인트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태국의 대표적인 채널 중 하나로, 앞서 ‘복면가왕’, ‘너의 목소리가 보여’ 태국판을 성공시킨 바 있다.
‘더 팬’ 태국판은 ‘FAN WARS’라는 타이틀로 내년 1월 중 워크포인트의 프라임타임 시간대에 편성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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