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슈주리턴즈 3’ 포스터./ 사진제공=SJ레이블

그룹 슈퍼주니어의 정규 9집 컴백기 ‘슈주 리턴즈 3’가 9일 정오 처음 방송된다.

1회에서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희철, 지난 5월 소집해제 후 방송가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던 규현의 생생한 일정 현장부터 슈퍼주니어-D&E의 아시아 투어 비하인드, 솔로 앨범 ‘Pink Magic’ (핑크 매직)으로 분위기 변신을 시도한 예성의 뮤직비디오 촬영장까지 개인 활동 모습이 담긴다.멤버들은 오랜만의 회식 자리를 통해 서로의 근황을 묻고 대화하는 등 데뷔 15년차 그룹의 우정 나누기도 보여준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2017년 10월 정규 8집 앨범 ‘PLAY’ 발매를 앞두고 120일 간의 컴백 준비 과정을 담은 웹 예능 ‘슈주 리턴즈’를 공개했다. 현재까지 V LIVE(V앱)과 네이버 TV 누적 조회수 4700만 뷰를 달성했다.

‘슈주 리턴즈 3’은 새 앨범 타이틀 곡 선정, 녹음, 안무 연습, 자켓 촬영 등 컴백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매주 월, 수, 금요일 정오 V LIVE (V앱)과 네이버 TV ‘슈주 리턴즈’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는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JTBC2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슈퍼주니어는 10월 12~1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DOME(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 슈퍼쇼 8)을 개최한다. 다음날인 10월 14일 오후 6시 아홉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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