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컷. /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가수 테이가 다이어트 실패 위기에 처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다이어트에 몸부림치는 테이와 배우 조찬형의 모습이 펼쳐진다.지난 방송에서 테이와 조찬형은 뮤지컬 공연과 광고 촬영으로 인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테이와 조찬형은 뮤지컬 공연장의 대기실에 놓인 간식을 바라본다. 테이는 “되게 위험한 것들이 많다”며 간식을 만지작거린다. 이에 조찬형도 간식을 애처롭게 쳐다보며 손에서 놓지 못한다.

또한 테이는 공연을 마치고 팬들과 만난다. 그는 공연장을 찾아온 팬들을 보자 반가움에 미소짓는다. 또 팬들의 거침없는 감상평에 휘청이는 등 달콤살벌한 시간을 보낸다.

한편 테이는 팬들이 준 선물로 인해 난감한 상황에 처한다. 그는 과자부터 한우까지 군침 도는 음식에 “다이어트 망했다”며 행복한 웃음을 터뜨렸다고 해 그의 다이어트 성공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7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