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업텐션의 이진혁. / 제공=티오피미디어

그룹 업텐션의 이진혁이 키움히어로즈 홈 최종전 시구자로 나선다.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다.

첫 시구에 도전하는 이진혁은 6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를 통해 “홈 최종전에 시구자로 나서게 돼 영광”이라며 “키움히어로즈가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경기는 키움히어로즈의 2019 정규시즌 홈 최종전으로, 추석 당일에 펼쳐지는 만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이진혁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화보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5일에는 태국에서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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