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임창정. / 제공=YES IM 엔터테인먼트



가수 임창정이 열다섯 번째 정규 음반으로 돌아온다. 이에 앞서 감성이 돋보이는 그윽한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임창정은 지난 23일부터 자신의 공식 SNS에 새 음반의 콘셉트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음반에 들어있는 그림들”이라며 “오늘부터 발매일까지 딱 2주 남았다. 근질근질해”라고 남겼다.

그는 사진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배경과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미국 뉴욕의 거리를 거닐며 미소 짓거나, 그윽한 분위기를 냈다.

임창정의 소속사 예스 아이엠(YES 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임창정의 새 음반에는 발라드부터 알앤비, 풀 밴드 느낌의 재즈 스윙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가 담겼다”고 귀띔했다.

임창정은 오는 9월 6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 새 음반을 발표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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