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배우 성훈과의 인터뷰가 공개된다.22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친근한 허당미를 보여왔던 성훈이 화보 촬영장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을 알려주며 자신만의 관리법을 선보인다.
성훈은 다이어트 중에는 혹독한 식단 관리를 한다고 했다. 그는 “기간을 정해놓고, 그 기간동안 고단백 위주의 식사를 한다”며 “술과 과일은 입에 대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나 혼자 산다’ 에서 가장 좋았던 먹방으로 ‘시리얼 먹방’을 꼽으며 “아무래도 다이어트 중이다 보니까 제일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반려견 양희를 입양한 성훈은 “입양을 생각하고 임시보호를 했던 건 아니다. 계속 키우다 보니 신경이 쓰였고, 하는 짓이 너무 예쁘다”며 입양하게 된 배경을 소개했다. 이어 “(양희를 키우게 된 이후) 혼자 있을 때 외로웠던 시간이 이제는 편안함으로 바꼈다”며 행복감을 드러내기도 했다.성훈은 이상형에 대해 ‘마음이 예쁜 사람’을 꼽으며 “내가 장난기가 많아서 착한 성격의 사람이 아니면 힘들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