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여성시대’ 양희은-서경석./ 사진제공=MBC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덕화가 출연한다.

‘여성시대’는 매주 수요일마다 만나고 싶었던 손님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열린 수요일’ 코너를 진행한다. 오늘(21일) ‘여성시대’의 문을 두드린 손님은 이덕화다.이덕화는 1972년 데뷔해 ‘청춘스타’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해 전국에 ‘낚시 열풍’을 일으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덕화는 예능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유튜브까지 섭렵하며 끝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성시대’는 영원한 청춘스타 이덕화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청취자들과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는 시간을 갖는다. 난생처음 혼밥에 도전하고 아내와 다방을 운영하는 등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이덕화가 살아가는 노하우는 무엇일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오전 9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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