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은 반려견 양희를 위한 건강검진 등 아낌없는 지지를 예고한다.이날 성훈은 입양하기 전부터 한 달간 입원해 있을 정도로 아팠던 양희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병원에 찾아갔다.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그는 두 손을 맞잡고 초조한 얼굴로 결과를 기다렸다. 수의사에게 양희의 안 좋은 버릇과 트라우마를 꼼꼼히 듣고 그 원인을 파악하려는 든든한 집사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무사히 진료를 마친 양희를 위한 한우 파티는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그동안 음식에만 꽂혀 주변을 신경 쓰지 않았던 성훈은 양희를 입양한 후 식사량이 줄었다고. 하지만 양희가 배불리 먹자마자 시작된 성훈의 명불허전 먹방은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양희는 성훈의 적극 지지에 힘입어 사회화 훈련에 도전했다. 그는 태어나서 한 번도 산책해보지 못한 양희를 위해 조금씩 적응 기간을 주고 자연과 함께할 수 있도록 충분히 기다려줬다. 두려워하는 양희의 눈높이에 맞춰 무언의 응원을 한다고 해 과연 양희는 극복하고 성훈과 함께 산책을 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나 혼자 산다’ 성훈 / 사진제공=MBC
배우 성훈이 반려견 양희의 도전을 응원했다.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은 반려견 양희를 위한 건강검진 등 아낌없는 지지를 예고한다.이날 성훈은 입양하기 전부터 한 달간 입원해 있을 정도로 아팠던 양희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병원에 찾아갔다.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그는 두 손을 맞잡고 초조한 얼굴로 결과를 기다렸다. 수의사에게 양희의 안 좋은 버릇과 트라우마를 꼼꼼히 듣고 그 원인을 파악하려는 든든한 집사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무사히 진료를 마친 양희를 위한 한우 파티는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그동안 음식에만 꽂혀 주변을 신경 쓰지 않았던 성훈은 양희를 입양한 후 식사량이 줄었다고. 하지만 양희가 배불리 먹자마자 시작된 성훈의 명불허전 먹방은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양희는 성훈의 적극 지지에 힘입어 사회화 훈련에 도전했다. 그는 태어나서 한 번도 산책해보지 못한 양희를 위해 조금씩 적응 기간을 주고 자연과 함께할 수 있도록 충분히 기다려줬다. 두려워하는 양희의 눈높이에 맞춰 무언의 응원을 한다고 해 과연 양희는 극복하고 성훈과 함께 산책을 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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