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27만81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433만5276명이 영화를 봤다.‘봉오동 전투’는 개봉 둘째 날 ‘엑시트’에 밀리면서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하지만 일일 관객 수는 27만7023명으로, ‘엑시트’와 근소한 차이다. 누적 관객 수는 62만9617명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다큐멘터리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하루 동안 4만8837명을 동원해 3위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15만8571명이 영화를 봤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2’는 일일 관객 3만1496명을 모으면서 4위로 한 계단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0만6450명이다.‘사자’는 일일 관객 수 3만103명을 모아 5위로 떨어졌다. 이날까지 141만5563명이 영화를 봤다.
이어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 ‘알라딘’ ‘라이온 킹’ ‘레드슈즈’ ‘김복동’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9일 오전 8시 ‘엑시트’가 29.9%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봉오동 전투’(24.3%), 3위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14.1%)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엑시트'(왼쪽) ‘봉오동 전투’ 포스터.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영화 ‘엑시트’가 ‘봉오동 전투’를 체지고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탈환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27만81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433만5276명이 영화를 봤다.‘봉오동 전투’는 개봉 둘째 날 ‘엑시트’에 밀리면서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하지만 일일 관객 수는 27만7023명으로, ‘엑시트’와 근소한 차이다. 누적 관객 수는 62만9617명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다큐멘터리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하루 동안 4만8837명을 동원해 3위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15만8571명이 영화를 봤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2’는 일일 관객 3만1496명을 모으면서 4위로 한 계단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0만6450명이다.‘사자’는 일일 관객 수 3만103명을 모아 5위로 떨어졌다. 이날까지 141만5563명이 영화를 봤다.
이어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 ‘알라딘’ ‘라이온 킹’ ‘레드슈즈’ ‘김복동’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9일 오전 8시 ‘엑시트’가 29.9%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봉오동 전투’(24.3%), 3위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14.1%)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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