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엑소의 백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 백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8일 “백현의 첫 솔로 앨범 ‘City Lights’(시티 라이츠)로 음반판매량 50만장을 돌파,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시티 라이츠’는 지난 10일 발매됐다. 7월 가온 월간 차트에서 50만8321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이는 가온 차트 집계 사상 솔로 앨범 월간 최다 판매량이다.더불어 이번 앨범은 가온 차트를 비롯해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에서 일간, 주간, 월간 1위를 석권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6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앨범 판매 차트 1위에도 올랐다.

백현은 오는 10~1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엑소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 EXplOration – in HONG KONG’(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 인 홍콩)을 펼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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