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오마이걸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신곡 ‘번지(BUNGEE)’로 존재감을 뽐냈다.

오마이걸이 지난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썸머 스페셜 앨범 ‘Fall in Love’의 타이틀곡 ‘번지’는 오늘(6일) 오전 8시 기준 벅스 실시간 2위를 비롯해 네이버 뮤직 4위, 지니 12위, 소리바다 18위, 멜론23위 등을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발라드가 강세인 현재 음원 차트 시장에서 청량한 여름 시즌송인 ‘번지(BUNGEE)’의 상위권 음원 차트 안착은 그 의미가 더욱 깊다.또한 오마이걸은 발매 당일 수록곡 ‘트로피칼 러브’(Tropical Love)’, ‘다섯 번째 계절(SSFWL)’ 등이 차트인에 성공하며 이번 컴백에 대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번지’는 청량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으로, 오마이걸의 ’큐피드’를 함께 작업한 153/Joombas Music Group의 곡에 서지음의 가사, 미미의 랩,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보컬의 조합이 돋보이는 곡이다. 경쾌한 기타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나는 여름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오마이걸은 오늘(6일) 저녁 6시 30분에 JTBC ‘아이돌룸’에서 신곡 ‘번지’ 무대를 처음으로공개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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