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박지연은 지난 5일 방송된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지닌 매혹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를 맡아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박지연은 극 중 김세정(홍이영 역)의 남자친구인 김상균(문재형 역)과 호텔에 들어서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찍히며 동기들의 공분을 샀다. 김상균이 일하고 있는 카페로 김세정을 불러낸 박지연은 “어제 일은 그냥 묻자. 니가 몰랐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라는 뻔뻔한 멘트를 날렸다. 친구라기엔 다소 냉정한 느낌을 뿜어낸 박지연은 김상균과 화해시키려 불렀다는 말을 남기고 쿨하게 돌아섰다.
첫 등장부터 강한 인상을 남긴 박지연은 차갑고 도도하지만 묘하게 끌리는 하은주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5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캐릭터에 몰입해 극 재미를 배가시켰다.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이슈 메이커 하은주로 박지연이 새롭게 써 나갈 인생 캐릭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너의 노래를 들려줘’ 박지연 / 사진=KBS2 방송화면
배우 박지연이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박지연은 지난 5일 방송된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지닌 매혹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를 맡아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박지연은 극 중 김세정(홍이영 역)의 남자친구인 김상균(문재형 역)과 호텔에 들어서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찍히며 동기들의 공분을 샀다. 김상균이 일하고 있는 카페로 김세정을 불러낸 박지연은 “어제 일은 그냥 묻자. 니가 몰랐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라는 뻔뻔한 멘트를 날렸다. 친구라기엔 다소 냉정한 느낌을 뿜어낸 박지연은 김상균과 화해시키려 불렀다는 말을 남기고 쿨하게 돌아섰다.
첫 등장부터 강한 인상을 남긴 박지연은 차갑고 도도하지만 묘하게 끌리는 하은주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5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캐릭터에 몰입해 극 재미를 배가시켰다.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이슈 메이커 하은주로 박지연이 새롭게 써 나갈 인생 캐릭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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