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6일 정오 드라마의 세번째 OST인 나인(디어클라우드)의 ‘Faith’가 발표된다.‘Faith’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갈망하는 모습을 그려낸 곡이다. 대통령 권한대행 자리의 무게를 느끼는 박무진(지진희 분)의 심경을 잘 표현했다. 최근 방송된 8회 엔딩에 삽입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곡이기도 하다.
또한 ‘Faith’는 스윙 장르를 기반으로 해 빈티지 한 사운드와 화려한 편곡이 더해졌으며, 곡 전반적으로 흐르는 재지한 피아노와 기타의 앙상블, 무게감 있는 나인의 보이스가 매력적으로 담겨 중독성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위로와 치유의 음악을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는 나인이 2017년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감동 지수’를 더욱 높였다.
‘60일, 지정생존자’는 최근 현실감 넘치는 청와대 집무실의 모습을 보여주고,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박무진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면서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tvN ’60일, 지정생존자’ OST 온라인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CJENM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OST에 그룹 디어클라우드의 나인이 참여한다. 6일 정오 드라마의 세번째 OST인 나인(디어클라우드)의 ‘Faith’가 발표된다.‘Faith’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갈망하는 모습을 그려낸 곡이다. 대통령 권한대행 자리의 무게를 느끼는 박무진(지진희 분)의 심경을 잘 표현했다. 최근 방송된 8회 엔딩에 삽입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곡이기도 하다.
또한 ‘Faith’는 스윙 장르를 기반으로 해 빈티지 한 사운드와 화려한 편곡이 더해졌으며, 곡 전반적으로 흐르는 재지한 피아노와 기타의 앙상블, 무게감 있는 나인의 보이스가 매력적으로 담겨 중독성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위로와 치유의 음악을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는 나인이 2017년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감동 지수’를 더욱 높였다.
‘60일, 지정생존자’는 최근 현실감 넘치는 청와대 집무실의 모습을 보여주고,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박무진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면서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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