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신소이./ 사진=인스타그램

그룹 V.O.S 최현준의 아내이자 쇼핑몰 대표인 신소이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신소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벅지 안쪽 살과 부유방이 훅 늘었고 초기에 아프던 환도서는 증상이 다시 시작됨. 유누 임신때 텃던 살들이 벌어져서 더이상 트진 않았지만 첫 임신 때보다 배가 커서 살이 많이 찌지않게 조심해야 더 안 틀 것 같다. 60kg은 넘지 않게 관리할 예정. 건강하게 잘 챙겨먹기. 아자아자 규카츠가 먹고싶다 여보. #임신23주 #임신중기 #임신6개월 #냥냥이일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신소이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마른 몸매로 D라인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현준 신소이 부부는 2014년에 결혼했다. 최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난임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신소이는 지난 5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험관에 성공해 그동안 입덧과 전쟁 중이었다.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험관이 되었다고 된 게 아니라서 안정기가 될 때까지 알리기 힘들었다. 힘든 결정과 과정 속에서 행복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따.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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