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최수종이 사부로 출연했다.이날 최수종은 기억 속 아버지를 떠올리면서 “아버지가 공무원이셨다. 당시에는 일요일 하루만 쉬지 않았나. 쉬는 날이면 어머니와 누나에게 ‘쉬고 있어요’라고 하시곤 나와 남동생, 아버지가 이불을 걷고 집안일을 했다”고 말했다. 최수종은 “아버지는 주방에서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우리는 집안일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내 기억 속 아버지는 가정과 아내, 우리를 위해 무언가를 하시는 분이다. 또 엄마를 꼭 껴안고 있는 모습, 그런 모습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해 감탄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수종이 사랑꾼 남편,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이 자신의 아버지를 닮은 것이라 밝혔다.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최수종이 사부로 출연했다.이날 최수종은 기억 속 아버지를 떠올리면서 “아버지가 공무원이셨다. 당시에는 일요일 하루만 쉬지 않았나. 쉬는 날이면 어머니와 누나에게 ‘쉬고 있어요’라고 하시곤 나와 남동생, 아버지가 이불을 걷고 집안일을 했다”고 말했다. 최수종은 “아버지는 주방에서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우리는 집안일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내 기억 속 아버지는 가정과 아내, 우리를 위해 무언가를 하시는 분이다. 또 엄마를 꼭 껴안고 있는 모습, 그런 모습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해 감탄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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