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2012년 여름 레게 음악의 대중화라는 목표를 갖고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레강평은 첫 번째 노래인 ‘부산 바캉스’에 이어 매년 레게 장르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발표하고 있다. 그동안 ‘당 디기 방’ ‘레게릴라’ ‘웃지마’ 등 개성 강한 곡으로 사랑받았다.지난해 여름 SBS 라디오 ‘컬투쇼’에서 공모받은 새로운 이름 ‘레게 강 같은 평화’로 새롭게 시작했다. 1년 만에 내놓은 신곡 ‘샷 뎀’은 올드스쿨 힙합 장르를 기반으로 해 레게와 펑키 리듬까지 가미했다. 유쾌하고 진솔한 가사가 돋보인다.
레강평은 각종 공연과 축제, 버스킹을 통해 관객들과 호흡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레게 강 같은 평화 스컬(왼쪽), 하하. / 제공=콴 엔터테인먼트
스컬과 하하가 뭉쳐 만든 그룹 레게 강 같은 평화(이하 레강평)가 2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음반 ‘샷 뎀(Shot Dem)’을 발표했다.2012년 여름 레게 음악의 대중화라는 목표를 갖고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레강평은 첫 번째 노래인 ‘부산 바캉스’에 이어 매년 레게 장르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발표하고 있다. 그동안 ‘당 디기 방’ ‘레게릴라’ ‘웃지마’ 등 개성 강한 곡으로 사랑받았다.지난해 여름 SBS 라디오 ‘컬투쇼’에서 공모받은 새로운 이름 ‘레게 강 같은 평화’로 새롭게 시작했다. 1년 만에 내놓은 신곡 ‘샷 뎀’은 올드스쿨 힙합 장르를 기반으로 해 레게와 펑키 리듬까지 가미했다. 유쾌하고 진솔한 가사가 돋보인다.
레강평은 각종 공연과 축제, 버스킹을 통해 관객들과 호흡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