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1일 방송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영업 2일차를 맞은 미용실 팀의 바쁜 하루가 공개된다.이날 정채연은 자신을 보기위해 찾아온 K팝 팬들에게 직접 스타일링 해준다. 정채연은 팬을 위해 비타민 음료와 과자를 챙겨줬고, 팬은 정채연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손님이 “채연에게 스타일링 받고 싶다”고 하자 정채연은 “스페인에 팬이 있다니 신기하다”며 활짝 웃었다. 정채연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젖은 머리를 드라이 하고, 고데기로 웨이브를 만들었다.
스타일링 후 정채연은 손님에게 “보니따(예쁘다)”라며 칭찬했고, 팬은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K뷰티를 처음 경험해본 손님들은 “스타일링과 마사지가 만족스러웠다. 서비스가 섬세해 친구들에게도 추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채연은 쉴 틈 없이 진행되는 미용실 업무에 녹다운됐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던 그는 퇴근 시간이 되자 “퇴근이 이렇게 행복한 건지 몰랐다”라고 했다. 이어 정채연은 숙소 도착 후에도 “살려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채연과 스페인 K팝 소녀 팬들의 만남은 이날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세빌리아의 이발사’ 스틸./사진제공=MBC에브리원
가수 정채연이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K팝 소녀 팬들에게 K뷰티를 전파한다.1일 방송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영업 2일차를 맞은 미용실 팀의 바쁜 하루가 공개된다.이날 정채연은 자신을 보기위해 찾아온 K팝 팬들에게 직접 스타일링 해준다. 정채연은 팬을 위해 비타민 음료와 과자를 챙겨줬고, 팬은 정채연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손님이 “채연에게 스타일링 받고 싶다”고 하자 정채연은 “스페인에 팬이 있다니 신기하다”며 활짝 웃었다. 정채연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젖은 머리를 드라이 하고, 고데기로 웨이브를 만들었다.
스타일링 후 정채연은 손님에게 “보니따(예쁘다)”라며 칭찬했고, 팬은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K뷰티를 처음 경험해본 손님들은 “스타일링과 마사지가 만족스러웠다. 서비스가 섬세해 친구들에게도 추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채연은 쉴 틈 없이 진행되는 미용실 업무에 녹다운됐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던 그는 퇴근 시간이 되자 “퇴근이 이렇게 행복한 건지 몰랐다”라고 했다. 이어 정채연은 숙소 도착 후에도 “살려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채연과 스페인 K팝 소녀 팬들의 만남은 이날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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