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공원소녀. / 제공=키위미디어그룹

그룹 공원소녀(GWSN)가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공원소녀는 이날 ‘뮤직뱅크’에서 지난 23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음반 ‘밤의 공원 파트3’의 타이틀곡 ‘레드-선(RED-SUN)’을 부른다. 새 음반을 발표하고 처음 출연하는 음악 방송이어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공원소녀는 ‘뮤직뱅크’를 비롯해 오는 27일 MBC ‘쇼!음악중심’과 28일 SBS ‘인기가요’ 등 계속해서 여러 음악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어 컴백을 기념하는팬사인회도 열기로 했다.

이번 음반은 앞서 발표한 ‘밤의 공원’ 파트1과 파트2를 잇는 완결편으로,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마지막 이야기이자 공원소녀의 새로운 시작의 의미한다. ‘레드-선’은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흥겨운 곡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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