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25일 방송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스페인 미용실 팀의 영업 1일 차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코타 패닝을 닮은 스페인 자매가 손님으로 등장했다. 손님이 곱슬머리를 곧게 피는 스타일링을 원한다고 하자 이민정, 정채연이 헤어 디자이너의 도움 없이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손님은 함께 온 가족에게 “내 머리를 어떻게 한다는 거야?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어”라며 불안함을 내비쳤다.시술에 앞서 이민정, 정채연은 손님의 머리를 감겼다. 두 사람은 손님의 목이 아플까봐 수건을 대주고 샴푸, 두피 마사지를 진행했다. 두피 마사지가 처음이었던 손님들은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시원함에 “샴푸를 오래 해주고 잘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이어 이민정, 정채연은 손님의 머리를 매직기로 펴기 시작했다. 이민정은 모발 상태를 틈틈이 확인하며 스타일링을 진행했고, 불안해하던 손님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25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세빌리아의 이발사’ 방송화면.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배우 이민정과 가수 정채연이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헤어 디자이너 도움 없이 머리 스타일링에 도전한다.25일 방송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스페인 미용실 팀의 영업 1일 차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코타 패닝을 닮은 스페인 자매가 손님으로 등장했다. 손님이 곱슬머리를 곧게 피는 스타일링을 원한다고 하자 이민정, 정채연이 헤어 디자이너의 도움 없이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손님은 함께 온 가족에게 “내 머리를 어떻게 한다는 거야?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어”라며 불안함을 내비쳤다.시술에 앞서 이민정, 정채연은 손님의 머리를 감겼다. 두 사람은 손님의 목이 아플까봐 수건을 대주고 샴푸, 두피 마사지를 진행했다. 두피 마사지가 처음이었던 손님들은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시원함에 “샴푸를 오래 해주고 잘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이어 이민정, 정채연은 손님의 머리를 매직기로 펴기 시작했다. 이민정은 모발 상태를 틈틈이 확인하며 스타일링을 진행했고, 불안해하던 손님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25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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