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오는 25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이민정, 에릭, 앤디, 정채연, 김광규는 첫 영업을 마치고 숙소에서 휴식 시간을 가진다.고된 영업에 온 몸이 아픈 앤디는 파스를 찾았다. 이에 에릭이 한국에서 챙겨온 약 가방을 꺼냈다. 약 가방에는 진통제, 감기약, 지사제, 소화제, 멀미약 등 많은 약이 있었다.
앤디는 “형수님이 챙겨 준거냐”고 물었다. 에릭은 “그렇다. 내가 애기인 줄 안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남편 에릭을 위해 아내 나혜미가 꼼꼼히 약을 챙겨줬던 것. 앤디가 “손 많이 가는 애기 맞다”며 동의하자 에릭은 스스로를 “에릭베베”라며 애교를 부렸다.
에릭와 앤디는 이발소에서의 진지한 모습과 달리 숙소에서는 22년차 그룹답게 허물없이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대화를 나누며 연신 웃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세빌리아의 이발사’ 에릭.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에릭이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아내 나혜미에 대해 이야기한다.오는 25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이민정, 에릭, 앤디, 정채연, 김광규는 첫 영업을 마치고 숙소에서 휴식 시간을 가진다.고된 영업에 온 몸이 아픈 앤디는 파스를 찾았다. 이에 에릭이 한국에서 챙겨온 약 가방을 꺼냈다. 약 가방에는 진통제, 감기약, 지사제, 소화제, 멀미약 등 많은 약이 있었다.
앤디는 “형수님이 챙겨 준거냐”고 물었다. 에릭은 “그렇다. 내가 애기인 줄 안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남편 에릭을 위해 아내 나혜미가 꼼꼼히 약을 챙겨줬던 것. 앤디가 “손 많이 가는 애기 맞다”며 동의하자 에릭은 스스로를 “에릭베베”라며 애교를 부렸다.
에릭와 앤디는 이발소에서의 진지한 모습과 달리 숙소에서는 22년차 그룹답게 허물없이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대화를 나누며 연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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