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뉴이스트 민현. /사진제공=엘르

그룹 뉴이스트의 민현이 단독 화보의 비하인드 컷을 통해 무결점 외모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23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뉴이스트 민현의 9월호 화보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민현은 그윽한 눈매와 날렵한 턱선 등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현은 섹시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 치명적이면서도 고독한 두 가지의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거울 속 비치는 자신을 바라보는 사진으로는 ‘분위기 장인’의 면모를 입증하며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뿐만 아니라 민현은 이어지는 촬영 시간 내내 높은 집중도, 흠 잡을 때 없는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냈다. 휴식시간에는 배려심과 미소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럭셔리 워치 브랜드 ‘오메가(OMEGA)’의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5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민현만의 짙은 매력이 담긴 화보와 디지털 필름은 오는 8월부터 ‘엘르’ 공식 웹사이트와 ‘엘르’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 21일 방콕에서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를 마쳤으며, 홍콩, 자카르타,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에서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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