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또한 이준영은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려한 언변과 지식으로 법대생을 제압했다. 방송 말미에는 학교 폭력을 목격한 기강제(윤균상 분)를 “지금 들어가면 쟤 죽을걸요”라며 막아섰다.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동시에 절제된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그동안 여러 드라마와 뮤지컬, 예능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이준영이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이준영. / OCN ‘미스터 기간제’ 방송화면
그룹 유키스의 멤버이자 배우 이준영이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준영은 지난 18일 방송된 ‘미스터 기간제’에서 친구의 장례식장을 찾은 천명고 4인방으로 등장했다. 극중 유범진 역을 맡은 그는 친구의 죽음을 이중적으로 대하는 친구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한마디로 상황을 정리하는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또한 이준영은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려한 언변과 지식으로 법대생을 제압했다. 방송 말미에는 학교 폭력을 목격한 기강제(윤균상 분)를 “지금 들어가면 쟤 죽을걸요”라며 막아섰다.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동시에 절제된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그동안 여러 드라마와 뮤지컬, 예능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이준영이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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