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MBC ‘봄밤’이 수목극 전체 1위를 차지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봄밤’ 마지막회가 시청률 10.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수목극 전체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 2049 시청률은. 3.4%로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美)를 거두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인(한지민 분)과 유지호(정해인 분)는 주변 사람들에게 관계를 인정받으며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갔다. 서로를 향한 흔들림 없는 믿음을 보여주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마음의 파동을 일으킨 이유 커플의 아름다운 모습은 보는 내내 가슴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봄밤’은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과 현실적인 스토리로 수많은 드라마팬들의 인생 멜로로 손꼽히며 사랑을 받아왔다. 마지막까지 잔잔하게 스며드는 감성을 전한 ‘봄밤’은 오래도록 시청자들의 가슴 속에 따스함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로 기억될 것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지난 11일 방송된 ‘봄밤’ 마지막회가 시청률 10.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수목극 전체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 2049 시청률은. 3.4%로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美)를 거두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인(한지민 분)과 유지호(정해인 분)는 주변 사람들에게 관계를 인정받으며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갔다. 서로를 향한 흔들림 없는 믿음을 보여주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마음의 파동을 일으킨 이유 커플의 아름다운 모습은 보는 내내 가슴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봄밤’은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과 현실적인 스토리로 수많은 드라마팬들의 인생 멜로로 손꼽히며 사랑을 받아왔다. 마지막까지 잔잔하게 스며드는 감성을 전한 ‘봄밤’은 오래도록 시청자들의 가슴 속에 따스함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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