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류필립 미나 결혼 1주년 여행./ 사진=인스타그램

연상연하 부부 미나-류필립이 결혼 1주년 여행 사진을 대방출했다.

미나는 지난 3일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결혼 1주년을 기념해 태국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류필립-미나 결혼 1주년 여행./ 사진=인스타그램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변함없이 행복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풀빌라와 해변에서 수영을 하거나, 함께 손을 잡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48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나의 동안 미모와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끈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차이로, 3년 열애 끝에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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