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네이처 / 사진제공=엔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

그룹 네이처(NATURE)가 컴백에 앞서 1차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의 1차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오는 7월 10일 컴백을 앞둔 네이처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이후 네이처가 약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으로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에서 네이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여름에 걸맞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 각각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는 동시에 조화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새봄은 매혹적인 눈빛으로 섹시미를 살렸고, 선샤인은 상큼한 단발머리와 미소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채빈은 청순미를 뽐냈고, 하루는 금발로 변신해 상큼 발랄함을 배가시켰다. 유채는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로하 역시 통통 튀는 포즈가 돋보였다. 오로라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신비감을, 루는 강렬한 핑크색 머리로 깜찍함을 높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