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치면서 남편을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으로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2MC 신동엽과 션의 극과 극 케미와 홍록기·김아린 부부, 김정태·전여진 부부, 주아민·유재희 부부가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신션한 남편’의 재미 포인트 중 놓칠 수 없는 것이 스튜디오의 웃음 넘치는 토크 열전이다. 각기 다른 입장의 출연진은 좋은 남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현재 김태훈은 출연진 중 유일한 미혼남으로 유쾌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5일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는 샘 해밍턴이 새로운 출연자로 합류한다. 샘 해밍턴은 넘치는 예능감은 물론 호주 남편으로서 색다른 관점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첫 출연부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이날 샘 해밍턴은 “내가 바로 호주의 션이다. 호션이라고 부르면 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MC 신동엽은 “자칭보다 타칭이 중요하다. 본인이 생각하기엔 좋은 남편인 것 같나?”라고 물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나쁘지 않다. 아내와 소통이 많다. 현실적인 남편이다. 거품이 없다”고 답했다.이어 샘 해밍턴은 집에서 션이 직접 쓴 책을 발견해 깜짝 놀란 경험담을 털어놓는 등 화수분 같은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좋은 아빠의 대명사인 샘 해밍턴이 ‘신션한 남편’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션한 남편’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신션한 남편’ 영상./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스카이드라마 채널 예능 ‘신션한 남편’에서 호주 남편 샘 해밍턴이 출연한다.‘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치면서 남편을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으로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2MC 신동엽과 션의 극과 극 케미와 홍록기·김아린 부부, 김정태·전여진 부부, 주아민·유재희 부부가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신션한 남편’의 재미 포인트 중 놓칠 수 없는 것이 스튜디오의 웃음 넘치는 토크 열전이다. 각기 다른 입장의 출연진은 좋은 남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현재 김태훈은 출연진 중 유일한 미혼남으로 유쾌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5일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는 샘 해밍턴이 새로운 출연자로 합류한다. 샘 해밍턴은 넘치는 예능감은 물론 호주 남편으로서 색다른 관점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첫 출연부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이날 샘 해밍턴은 “내가 바로 호주의 션이다. 호션이라고 부르면 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MC 신동엽은 “자칭보다 타칭이 중요하다. 본인이 생각하기엔 좋은 남편인 것 같나?”라고 물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나쁘지 않다. 아내와 소통이 많다. 현실적인 남편이다. 거품이 없다”고 답했다.이어 샘 해밍턴은 집에서 션이 직접 쓴 책을 발견해 깜짝 놀란 경험담을 털어놓는 등 화수분 같은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좋은 아빠의 대명사인 샘 해밍턴이 ‘신션한 남편’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션한 남편’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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