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지난 19일 하루 동안 13만666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72만6246명을 기록했다.이날 개봉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첫날 11만7541명을 불러모아 2위에 올라섰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동원한 관객까지 13만4613명이 영화를 봤다.
하루 동안 9만2160명을 불러모은 ‘기생충’은 전날보다 한 순위 내려가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64만2808명이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도 한 계단 내려가 4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 수 2만6084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74만6007명을 모았다.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하루 동안 6017명을 동원해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만317명이다.
이어 ‘세상을 바꾼 변호인’ ‘엑스맨: 다크 피닉스’ ‘이웃집 토토로’ ‘업사이드’ ‘존 윅 3: 파라벨룸’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