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 다섯 MC의 유쾌한 입담과 세계 곳곳의 지구 크리에이터들이 소개한 다양한 문화 속 핫템, 잇템, 먹템들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던 ‘지구인 라이브’가 지난 14일 각국의 이색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전하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구인 라이브’에서 베테랑 MC로 활약을 펼친 이상민, 박준형, 하하, 김종민, 안현모는 이색 문화를 담아낸 콘텐츠 영상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눔과 동시에 직접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 MC들의 활약은 프로그램의 볼거리를 더했다. 초보 크리에이터로 등판한 하하는 세계 각국의 라면 먹방을 선보이며 그 맛을 한국 음식에 비유해 적절한 맛 리뷰를 선보였다. 만렙 크리에이터 박준형은 한국의 덕질 라이프 중 하나인 피규어 콜렉터의 일상을 콘텐츠에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 외에도 MC들의 마르지 않은 입담과 예능감이 보는 이들의 웃음 버튼을 눌렀다.
뿐만 아니라 현지인이 인정한 여행 코스와 놀거리, 유행 아이템과 핫 플레이스 소개는 물론 모두의 로망인 ‘한 달 살기’ 체험과 라이프 스타일까지 전하며 다채로운 문화에 깊숙이 들어갔다. 어디서도 접할 수 없는 유용한 현지 여행 팁들은 유익한 정보가 됐다.세계 곳곳의 크리에이터들은 생소하면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음식들도 소개하고 먹방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들이 입맛을 다시게 했다. 때로는 현지인들도 멀리하는 음식 리뷰로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웃음을 투척하고 때로는 눈과 귀를 자극하는 ASMR 먹방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상승시켰다.
이날 방송된 ‘세계 곳곳의 라이프 스타일’ 편에서는 살아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현지인들의 생활 방식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물했다. 스웨덴의 ‘비건 라이프’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애견인 라이프’는 MC들은 물론 안방극장의 부러움과 감탄사를 자아내며 재미를 넘어 힐링의 순간까지 선사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지구인 라이브’ 방송 화면. /사진제공=채널A ‘지구인 라이브’
채널A ‘지구인 라이브’가 웃음과 감동, 다채로운 즐거움까지 알차게 꽉 채우며 종영했다.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 다섯 MC의 유쾌한 입담과 세계 곳곳의 지구 크리에이터들이 소개한 다양한 문화 속 핫템, 잇템, 먹템들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던 ‘지구인 라이브’가 지난 14일 각국의 이색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전하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구인 라이브’에서 베테랑 MC로 활약을 펼친 이상민, 박준형, 하하, 김종민, 안현모는 이색 문화를 담아낸 콘텐츠 영상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눔과 동시에 직접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 MC들의 활약은 프로그램의 볼거리를 더했다. 초보 크리에이터로 등판한 하하는 세계 각국의 라면 먹방을 선보이며 그 맛을 한국 음식에 비유해 적절한 맛 리뷰를 선보였다. 만렙 크리에이터 박준형은 한국의 덕질 라이프 중 하나인 피규어 콜렉터의 일상을 콘텐츠에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 외에도 MC들의 마르지 않은 입담과 예능감이 보는 이들의 웃음 버튼을 눌렀다.
뿐만 아니라 현지인이 인정한 여행 코스와 놀거리, 유행 아이템과 핫 플레이스 소개는 물론 모두의 로망인 ‘한 달 살기’ 체험과 라이프 스타일까지 전하며 다채로운 문화에 깊숙이 들어갔다. 어디서도 접할 수 없는 유용한 현지 여행 팁들은 유익한 정보가 됐다.세계 곳곳의 크리에이터들은 생소하면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음식들도 소개하고 먹방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들이 입맛을 다시게 했다. 때로는 현지인들도 멀리하는 음식 리뷰로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웃음을 투척하고 때로는 눈과 귀를 자극하는 ASMR 먹방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상승시켰다.
이날 방송된 ‘세계 곳곳의 라이프 스타일’ 편에서는 살아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현지인들의 생활 방식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물했다. 스웨덴의 ‘비건 라이프’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애견인 라이프’는 MC들은 물론 안방극장의 부러움과 감탄사를 자아내며 재미를 넘어 힐링의 순간까지 선사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