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지난 29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 집계 기준 시청률 4.2% (1부 4.2%, 2부 4.3%)를 기록했다. 이는 16주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TV조선 ‘미스트롯’ 최우승자 송가인과 배우 함소원, 가수 자이언트핑크, 셔누가 출연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출연 이후 몸값이 20배나 상승 했다며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생활이 어려워 비녀를 만들어 팔았는데 자이언트핑크가 다음 앨범 촬영을 위한 소품으로 자신이 만든 비녀를 구매했다는 일화도 공개했다.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 남편과 결혼 후 출산 5개월 만에 둘째를 계획한다고 밝힌다. 이어 ‘결혼 한다면 함소원 처럼’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 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야기 했다.
특별 MC로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해 거침 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김구라 잡는 센언니로 재미를 더 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사진제공=MBC
MBC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16주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지난 29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 집계 기준 시청률 4.2% (1부 4.2%, 2부 4.3%)를 기록했다. 이는 16주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TV조선 ‘미스트롯’ 최우승자 송가인과 배우 함소원, 가수 자이언트핑크, 셔누가 출연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출연 이후 몸값이 20배나 상승 했다며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생활이 어려워 비녀를 만들어 팔았는데 자이언트핑크가 다음 앨범 촬영을 위한 소품으로 자신이 만든 비녀를 구매했다는 일화도 공개했다.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 남편과 결혼 후 출산 5개월 만에 둘째를 계획한다고 밝힌다. 이어 ‘결혼 한다면 함소원 처럼’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 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야기 했다.
특별 MC로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해 거침 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김구라 잡는 센언니로 재미를 더 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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