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경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좋은 날 주차 뺑소니를 당했다. 내일 꼭 잡히기를”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중요한 건 블랙박스에 영상이 안 찍혀 있다”고 밝혔다. 그룹 남녀공학 출신의 가수 찬미가 “무조건 잡아야 한다!”고 댓글을 남기자 “블랙박스에 안 찍혀 있는 게 더 어이없다”고 난감한 상황을 토로했다.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도로 외 장소에서 주·정차된 차량만 파손하고서 연락처를 남기지 않은 채 자리를 뜨는 도주 운전자에게 20만원 이하 범칙금이 적용된다.
경리는 2012년 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했으며, 지난 2월 나인뮤지스 공식 해체 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가수 경리/텐아시아DB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주차 뺑소니를 당했다고 밝혔다.경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좋은 날 주차 뺑소니를 당했다. 내일 꼭 잡히기를”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중요한 건 블랙박스에 영상이 안 찍혀 있다”고 밝혔다. 그룹 남녀공학 출신의 가수 찬미가 “무조건 잡아야 한다!”고 댓글을 남기자 “블랙박스에 안 찍혀 있는 게 더 어이없다”고 난감한 상황을 토로했다.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도로 외 장소에서 주·정차된 차량만 파손하고서 연락처를 남기지 않은 채 자리를 뜨는 도주 운전자에게 20만원 이하 범칙금이 적용된다.
경리는 2012년 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했으며, 지난 2월 나인뮤지스 공식 해체 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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