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예림은 이날 자신의 SNS 및 유튜브 계정에 ‘LIM KIM(이하 ‘림 킴’)’이라는 이름으로 신곡 ‘SAL-KI(이하 ‘살-기’)’를 공개했다.김예림은 ‘살-기’를 작사한 것은 물론, 노 아이덴티티와 공동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편곡은 노 아이덴티티가 담당했다.
‘살-기’는 투개월 당시 선보였던 감성적인 곡들과는 전혀 다른 힙합곡이다. 가사는 전부 영어로 이뤄졌다.
‘나는 이 게임판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어”남성의 시선 속에서 자신을 규정하지 마”더 이상의 침묵은 없어’ 등의 가사와 어울리는 강렬한 랩이 인상적이다. 비트에는 동양적인 분위기가 풍긴다. 완성도 높은 힙합곡으로, 신예 래퍼로서 김예림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김예림은 SNS에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나올 EP도 기대해주세요”라며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래퍼 림 킴 공식 유튜브 캡처.
그룹 투개월의 김예림이 24일 래퍼 ‘림 킴’으로 돌아왔다.김예림은 이날 자신의 SNS 및 유튜브 계정에 ‘LIM KIM(이하 ‘림 킴’)’이라는 이름으로 신곡 ‘SAL-KI(이하 ‘살-기’)’를 공개했다.김예림은 ‘살-기’를 작사한 것은 물론, 노 아이덴티티와 공동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편곡은 노 아이덴티티가 담당했다.
‘살-기’는 투개월 당시 선보였던 감성적인 곡들과는 전혀 다른 힙합곡이다. 가사는 전부 영어로 이뤄졌다.
‘나는 이 게임판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어”남성의 시선 속에서 자신을 규정하지 마”더 이상의 침묵은 없어’ 등의 가사와 어울리는 강렬한 랩이 인상적이다. 비트에는 동양적인 분위기가 풍긴다. 완성도 높은 힙합곡으로, 신예 래퍼로서 김예림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김예림은 SNS에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나올 EP도 기대해주세요”라며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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