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2

19일 방송될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1인 1욕조를 즐긴다.

이에 앞서 18일 공개된 사진 속 형제는 각각 사이즈에 맞는 양동이와 냄비에 들어가 있다.샘 아빠는 물을 좋아하는 형제를 위해 1인 1욕조를 생각해냈다. 욕실에서 나오기 싫어하는 윌리엄을 거실에서 놀게 하기 위한 대책인 것. 샘 아빠는 윌리엄에게는 파란색 양동이를, 윌리엄보다 작은 벤틀리를 위해서는 커다란 냄비를 준비했다.

형제는 자신의 욕조에 만족하며 나오기 싫어해 욕조 안에서 노래와 춤까지 선보였다고 한다.

급기야 욕조 안에서 식사부터 후식까지 모든 걸 해결하려 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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