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최근 박우진은 앳스타일 매거진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우진은 무대 위 시크한 모습과는 다른 영롱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화보를 완성했다. 그는 “귀엽고 발랄한 메이크업은 처음이다. 이번 뷰티 화보로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오는 22일 데뷔를 앞둔 박우진은 그 어떤 때보다 AB6IX 데뷔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지금이 가장 떨린다며 긴장을 표했다. 그는 “데뷔 쇼케이스는 AB6IX를 처음 보여주는 자리다. 저에 대한 기대치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수없이 연습하고 있다. 댄스와 랩 실력을 인정받고 ‘박우진’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BREATHE’의 랩 가사를 쓴 그는 “연습실에서 혼자 생각에 잠겼을 때, 안무 창작이 잘 안될 때, 실력이 늘지 않을 때 느끼는 답답한 감정을 바탕으로 가사를 썼다”며 “플로가 곡 분위기에 잘 붙을 수 있도록 노력했고, 무엇보다 래퍼로서 성장한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로듀스의 선배로서 Mnet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에게 따뜻한 응원도 보냈다. “제가 방송에서 처음 받은 등수는 72등이다. 생각보다 낮은 등수에 절망했지만 하는 데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았다. 과거의 저처럼 낙담하고 자책하는 연습생이 분명 있을 텐데, 절대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성장하는 방법이고, 꾸준한 노력이 성공하는 비결이다”고 전했다. 현재 출연 중인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 대해서는 “딱 예상한 만큼 힘들고 배고팠지만 마지막 날에는 떠나기 아쉬웠다. 데뷔 전부터 머리도 못 감은 모습이 공개돼 수줍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다”며 미소를 띠었다.
박우진의 이번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6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박우진 화보./사진제공=앳스타일
박우진이 AB6IX(에이비식스) 데뷔를 앞두고 “래퍼로서 성장한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망했다.최근 박우진은 앳스타일 매거진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우진은 무대 위 시크한 모습과는 다른 영롱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화보를 완성했다. 그는 “귀엽고 발랄한 메이크업은 처음이다. 이번 뷰티 화보로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오는 22일 데뷔를 앞둔 박우진은 그 어떤 때보다 AB6IX 데뷔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지금이 가장 떨린다며 긴장을 표했다. 그는 “데뷔 쇼케이스는 AB6IX를 처음 보여주는 자리다. 저에 대한 기대치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수없이 연습하고 있다. 댄스와 랩 실력을 인정받고 ‘박우진’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BREATHE’의 랩 가사를 쓴 그는 “연습실에서 혼자 생각에 잠겼을 때, 안무 창작이 잘 안될 때, 실력이 늘지 않을 때 느끼는 답답한 감정을 바탕으로 가사를 썼다”며 “플로가 곡 분위기에 잘 붙을 수 있도록 노력했고, 무엇보다 래퍼로서 성장한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로듀스의 선배로서 Mnet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에게 따뜻한 응원도 보냈다. “제가 방송에서 처음 받은 등수는 72등이다. 생각보다 낮은 등수에 절망했지만 하는 데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았다. 과거의 저처럼 낙담하고 자책하는 연습생이 분명 있을 텐데, 절대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성장하는 방법이고, 꾸준한 노력이 성공하는 비결이다”고 전했다. 현재 출연 중인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 대해서는 “딱 예상한 만큼 힘들고 배고팠지만 마지막 날에는 떠나기 아쉬웠다. 데뷔 전부터 머리도 못 감은 모습이 공개돼 수줍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다”며 미소를 띠었다.
박우진의 이번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6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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