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9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남아공 3인방은 한국 여행의 첫 번째 일정으로 벚꽃축제를 선택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남아공 3인방이 한국에 방문했던 시기는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초였다. 축제를 즐기기에는 최적화였던 상황. 친구들은 “한국이 벚꽃으로 유명하고 그 시기에 볼 수 있는 굉장히 아름다운 축제잖아요. 그래서 가서 보면 매우 좋을 것 같아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여의도 벚꽃축제 장소에 도착한 3인방은 난생 처음 보는 벚꽃 물결에 “이게 다 벚꽃인가? 얼마나 예쁜지 봐”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친구들은 해가 진 뒤 조명을 받아 형형색색의 빛깔을 띄는 벚꽃을 바라보며 “나 이 분위기가 너무 좋아” “조명 덕분에 나무색이 정말 예쁘게 보인다”고 즐거워했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남아공 3인방은 주변에 커플들이 가득하고 본인들만 솔로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특히 숀은 “남자 두 명과 함께 보내는 밤”이라며 아름다운 야경을 남자들끼리 보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고 한다. 과연 남아공 3인방은 한국의 축제에서 어떤 것들을 경험했을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 에브리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남아공 친구들의 벚꽃축제 방문기가 공개된다.9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남아공 3인방은 한국 여행의 첫 번째 일정으로 벚꽃축제를 선택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남아공 3인방이 한국에 방문했던 시기는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초였다. 축제를 즐기기에는 최적화였던 상황. 친구들은 “한국이 벚꽃으로 유명하고 그 시기에 볼 수 있는 굉장히 아름다운 축제잖아요. 그래서 가서 보면 매우 좋을 것 같아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여의도 벚꽃축제 장소에 도착한 3인방은 난생 처음 보는 벚꽃 물결에 “이게 다 벚꽃인가? 얼마나 예쁜지 봐”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친구들은 해가 진 뒤 조명을 받아 형형색색의 빛깔을 띄는 벚꽃을 바라보며 “나 이 분위기가 너무 좋아” “조명 덕분에 나무색이 정말 예쁘게 보인다”고 즐거워했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남아공 3인방은 주변에 커플들이 가득하고 본인들만 솔로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특히 숀은 “남자 두 명과 함께 보내는 밤”이라며 아름다운 야경을 남자들끼리 보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고 한다. 과연 남아공 3인방은 한국의 축제에서 어떤 것들을 경험했을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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