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남태현. / 제공=더사우스
가수 남태현이 이탈리아 브랜드 Police의 한국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남태현은 최근 Police의 한국 공식 라이센스권자 대성글로비즈와 계약을 체결했다. 대성글로비즈 관계자는 “남태현의 독특하고 도도한 이미지와 패션 센스가 Police가 추구하는 새로운 트랜드의 토털 라이프스타일 방향과 이미지에 부합해 적극 계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Police는 1995년 10월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한 이탈리아 ‘De Rigo’ 기업의 하우스 브랜드로 선글라스, 향수, 팩, 악세서리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론칭해 전 세계 80개국의 주요 도시의 2000여 개의 매장에 입점된 명품 브랜드다. 지난 35년간 파울로 말디니·브루스 윌리스·조지 클루니·데이비드 베컴·안토니오 반데라스·네이마르 주니어와 같은 세계적인 월드 스타들이 수년간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으며 남태현의 합류로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남태현은 추후 Police 전속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며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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