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봄밤’은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과 따스하고 강직한 약사 유지호(정해인)의 리얼 감성 로맨스다. 작위적이지 않은 사랑 그 자체를 오롯이 전할 멜로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3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도서관 한켠에서 누군가의 존재를 의식하고 있는 이정인과 유지호의 순간이 담겨있다. 들키지 않으려는 듯 조심스러운 몸짓과 흘깃 엿보는 이정인의 시선에는 호기심이 담겨있다.
그런가하면 재미있다는 듯 어딘가를 지켜보는 유지호의 시선 또한 돋보인다. 엷은 미소를 띄고 허리를 숙여 바라본 시선 끝에는 과연 누가 서 있을까.
‘봄밤’은 오는 22일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MBC ‘봄밤’ 메인 포스터/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연출 안판석, 극본 김은)이 한지민과 정해인의 아련한 시선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봄밤’은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과 따스하고 강직한 약사 유지호(정해인)의 리얼 감성 로맨스다. 작위적이지 않은 사랑 그 자체를 오롯이 전할 멜로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3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도서관 한켠에서 누군가의 존재를 의식하고 있는 이정인과 유지호의 순간이 담겨있다. 들키지 않으려는 듯 조심스러운 몸짓과 흘깃 엿보는 이정인의 시선에는 호기심이 담겨있다.
그런가하면 재미있다는 듯 어딘가를 지켜보는 유지호의 시선 또한 돋보인다. 엷은 미소를 띄고 허리를 숙여 바라본 시선 끝에는 과연 누가 서 있을까.
‘봄밤’은 오는 22일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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