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신현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물하나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늘 저의 또다른 이름이자 팀이었던 ‘신현희와김루트’가 계약해지로 인하여 각자의 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그는 “신루트로 활동하면서 정말 많이 웃고 울고 모든 희노애락을 다 경험한 것 같은데, 이런 소식을 갑작스레 전하게 되어 굉장히 안타깝고 아쉽다”며 “신루트를 늘 아끼고 사랑해 주셨던 많은 팬분들과 사랑하는 큐리프리리, 그리고 도움을 주셨던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신현희로 계속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며 “혼자일 제가 조금은 걱정도 되고,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막연히 두렵기도 하지만, 늘 그래왔듯 노래 만들고 부르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행복한 일이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모든 무대에서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디 새로운 저의 시작에 많은 힘을 실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잊지 못할 신루트의 시간들을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신현희와김루트의 소속사 문화인은 “신현희와김루트가 계약 만료로 인하여 앞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가수 신현희. / 사진=텐아시아DB
혼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 해체 소식이 전해진 후 보컬 신현희가 심경을 밝혔다.신현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물하나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늘 저의 또다른 이름이자 팀이었던 ‘신현희와김루트’가 계약해지로 인하여 각자의 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그는 “신루트로 활동하면서 정말 많이 웃고 울고 모든 희노애락을 다 경험한 것 같은데, 이런 소식을 갑작스레 전하게 되어 굉장히 안타깝고 아쉽다”며 “신루트를 늘 아끼고 사랑해 주셨던 많은 팬분들과 사랑하는 큐리프리리, 그리고 도움을 주셨던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신현희로 계속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며 “혼자일 제가 조금은 걱정도 되고,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막연히 두렵기도 하지만, 늘 그래왔듯 노래 만들고 부르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행복한 일이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모든 무대에서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디 새로운 저의 시작에 많은 힘을 실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잊지 못할 신루트의 시간들을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신현희와김루트의 소속사 문화인은 “신현희와김루트가 계약 만료로 인하여 앞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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