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륩 뉴이스트. /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가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귀환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29일 오후 6시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를 발매하며 컴백했다.타이틀곡 ‘벳벳(BET BET)’은 공개 직후 엠넷과 벅스,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Segno’부터 ‘BASS’ ‘Talk about love’ ‘Different’ ‘Fine’ ‘Universe’까지 모두 차트인에 성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벳벳’’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노래로, 독특하면서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멤버 백호가 작사, 작곡, JR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신나라 레코드, YES24, 핫트랙스 등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도 주간 차트와 일간 차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하게 대세 그룹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아울러 역대급 안무를 예고했던 뮤직비디오는 한층 성숙해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섹시미를 가득 담아냈다. 뉴이스트 멤버들의 최강 비주얼과 강력한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된 음악성 등 3박자가 조화를 이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영상미로 호평을 얻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해필리 에버 애프터’는 뉴이스트가 그동안 보여줬던 음악적 역량에다 깊이까지 더해 뉴이스트만의 독창서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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